미국여행 eSIM 어떤게 좋을까? Holafly vs Saily

로밍은 너무 비싸고, 유심칩은 공항에서 잃어버리기 일쑤…
그래서 요즘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QR코드 하나면 설치 끝나는 eSIM이 대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실제 사용자 후기를 바탕으로
Holafly와 Saily, 두 가지 인기 미국 eSIM을
비교하고 다운로드 가이드
까지 알려드릴게요.

미국 여행자라면 eSIM 꼭 알아두세요!

미국은 땅도 넓고, 통신망도 지역마다 제각각이에요.
이럴 때 중요한 건 바로 속도와 안정성.

eSIM은 물리적인 유심 없이 스마트폰 설정으로 바로 개통되는 방식이라,
미리 국내에서 준비해두면 공항 도착과 동시에 데이터 빵빵!
특히 30일 이상 체류 시에는 장기 요금제가 더 합리적입니다.

Holafly vs Saily, 누가 더 빠르고 저렴할까?

항목	Holafly	Saily
통신망	AT&T / T-Mobile	AT&T / Verizon
데이터	무제한 (속도 제한 있음)	1GB ~ 20GB 선택형
요금제	30일 $64 (무제한)	30일 10GB $26.5
설치 방식	QR코드	앱 설치 → eSIM 프로필 다운로드
고객센터	24시간 채팅 지원 (한글 가능)	이메일 + 앱 내 채팅 지원 (영문)

📌 정리하자면
- 많이 쓰는 사람 = Holafly (무제한)
- 적당히 쓰는 사람 = Saily (가성비 좋음)

설치 방법과 다운로드 과정은 얼마나 간편할까?

👉 Holafly:

결제하면 QR코드가 메일로 도착
스마트폰 설정 > 셀룰러 > 요금제 추가
QR코드 스캔 → 바로 활성화!

📲 아이폰과 갤럭시에 최적화됨

👉 Saily:

앱 다운로드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원하는 요금제 선택 후 결제
eSIM 자동 설치 및 개통 진행

⚙️ 앱이 직관적이라 초보자도 어렵지 않음

실사용 후기 요약: 속도, 연결 안정성, 고객 지원 비교

💬 사용자 A (Holafly):
“30일 무제한 요금제 덕분에 맘 편히 유튜브도 보고, 지도도 실컷 썼어요.
시카고-뉴욕-라스베가스까지 쭉 안정적이었고, 속도도 나쁘지 않았어요.”

💬 사용자 B (Saily):
“가격이 착해서 선택했는데 만족했어요.
10GB로 30일 동안 잘 버텼고, 가끔 속도 끊김 있었지만 치명적이진 않았어요.”

요금제 선택 팁과 실제 가격 비교

여행 스타일	추천 요금제	브랜드	예상 비용
SNS·이메일 위주	5GB 요금제	Saily	약 $18
유튜브·지도 자주 사용	10~20GB 요금제	Saily	$26~35
영상통화·업무·노트북 핫스팟	무제한 요금제	Holafly	$64